작성일 : 22-06-20 16:41
인터넷 선교회
제목 7-8월 추천도서

 

 상처 입은’ 사역자이자 ‘치유하는’ 사역자이다

이 시대의 사역자들은 예수님처럼 ‘상처 입은 치유자’로 부름 받았다. 그들은 예수님처럼 ‘상처 입은’ 사역자이자 ‘치유하는’ 사역자이다. 예수님 역시 자신의 몸이 찢기심으로써 친히 새생명의 길이 되어 주셨듯이, 우리 자신이 입은 상처들이 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는 원천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사역자가 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많은 사역자들의 물음에 답을 준다. 또한 섬김의 여정에 있는 모든 크리스천들에게도 더할나위 없이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단절된 세상’, ‘흔들리는 세대’,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나우웬은 자신의 연구를 네 장으로 나누었다. 

첫 번째 장은 고통받는 세상을 다룬다. 

그는 세상을 ‘단절된 세상’으로 진단하며, 인간이 진정으로 추구하고 바라는 길을 제안한다. 

두 번째 장은 고통받는 세대를 다룬다. 

뿌리 없이 흔들리는 젊은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사역하는 길을 말한다. 

세 번째 장은 고통받는 개인을 다룬다.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는 초라한 인생을 섬기며 그들에게 내일의 소망을 주도록 한다. 

네 번째 장은 외로움의 상처로 떨고 있는 사역자들에게 예수님의 본을 보여 준다. 

 

크리스천이란 치유의 사역자로 부름 받은 사람이다
나우웬은 우리에게 사역자가 된 것이야말로 자기 마음속에 있는 시대의 고통을 인식하고 그 인식을 섬김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사역자의 부르심은 자신의 시대가 처한 고통을 그 마음으로 깨닫는 것이며, 그 깨달음으로부터 그의 사역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소외’와 ‘단절’과 ‘외로움’과 ‘죽음’ 앞에 고통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일은 성직자뿐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들에게도 동일한 소명인 것이다.

 

나약해 보이는 상처가 치유가 되는 역설, 그리고 공동체의 전진
나약해 보이는 단어인 ‘상처’를 바로 보고, 인정할 때 진정한 치유가 일어남을 역설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땅을 살아가는 사역자로서 내면에 감춰 둔 상처를 드러내 보임으로 자신의 치유와 더불어 공동체의 치유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목차

 

 1. ‘단절된 세상’에서의 사역

- 인간이 진정 추구하는 것을 탐색하다

 

2. ‘뿌리 없는 세대’를 위한 사역
- 도망하는 젊은이들의 눈을 들여다보다

 

3. ‘소망 없는 사람’을 위한 사역
- 죽음 너머의 내일을 기다리게 하다

 

4. ‘외로운 사역자’의 사역
-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를 본받다

 

 * 추천의 글

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전반적인 반응은 ‘그래, 이거야!’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거야말로 교회 안의 모든 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사역 방식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섬기는 자들이기 때문에 모든 신자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America Magazine

 

명쾌하고 전혀 꾸밈이 없는 책입니다. 

창의적인 사례 연구들, 다양한 문화와 종교적 전통에서 나온 이야기들, 예리한 문화적 분석, 심리학적이고 종교적인 깊은 통찰, 균형 잡히고 창의적인 신학 등이 결합된 이 작은 책은 성직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흥미진진하고도 이해하기 쉬운 책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 The Christian Century

 

《상처 입은 치유자》는 나우웬 최고의 역작입니다.

이 안에 담긴 개념들은 책을 읽고 난 뒤에도 오랫동안 머릿속을 맴돌게 합니다. 

현실적이고 소망으로 가득하고 매우, 매우 솔직한 책입니다.
— Best Sel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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